바로 가기
1부 이른비 예배
오전 8:00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입례 (예배하는 자 되어)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만유의 주재 (찬송가 32장)
1절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사람이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 되신 주로다
2절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전한 예수 더 아름다워
봄 같은 기쁨 주시네
3절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많은 별들 빛나나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참 비교 할 수 없도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창조의 하나님, 만물을 지으시고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가온 봄빛을 느끼며 우리는 생명의 기운을 더욱 간절히 고대합니다. 희망이란 단어조차 낯설어진 세상에서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소망합니다. 평화의 주님, 지구 한 편에서 전쟁의 소식이 이어지건만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현실이 섬뜩하게 느껴집니다. 폭력의 현실에 쉽게 순응하며 사는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생명의 경이로움을 잊지 않고, 은총에 눈 뜨는 일상을 살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기도
박선영
성경봉독
신명기 8:1-3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손태환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
묵상 & 거둠의 기도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은 것을 잠시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봅시다. 주보 공란(혹은 각자의 노트)에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1. 설교를 들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단어를 적어봅시다.
2. 오늘 말씀을 ‘한 문장의 기도’로 표현해 봅시다.
*찬송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1절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그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간밤을 세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2절
아득한 나의 갈길 다 가서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봉헌찬송과 기도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손 잡고 함께 가세 (후렴)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날을 향하여
손 잡고 함께 가세
교회소식
인도자
*일상과 세상으로
우리 함께 보리라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린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보냄의 말씀
다같이
인도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광야를 걷게 하신 이유를 기억하며 말씀으로 사는 법을 배우십시오.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회중: 아멘. 광야를 벗어나기 위한 믿음보다 광야와 더불어 사는 믿음을 구합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축도
손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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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늦은비 예배
오전 11:30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조용히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니다. 휴대폰은 꺼 주시거나 무음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로의 부름
입례 (예배하는 자 되어)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다같이
만유의 주재 (찬송가 32장)
1절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사람이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 되신 주로다
2절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전한 예수 더 아름다워
봄 같은 기쁨 주시네
3절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많은 별들 빛나나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참 비교 할 수 없도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창조의 하나님, 만물을 지으시고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가온 봄빛을 느끼며 우리는 생명의 기운을 더욱 간절히 고대합니다. 희망이란 단어조차 낯설어진 세상에서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소망합니다. 평화의 주님, 지구 한 편에서 전쟁의 소식이 이어지건만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현실이 섬뜩하게 느껴집니다. 폭력의 현실에 쉽게 순응하며 사는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생명의 경이로움을 잊지 않고, 은총에 눈 뜨는 일상을 살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성경봉독
시편 96: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과 노래
홍순관
“오래된 나무가 소리좋은 악기가 됩니다"
묵상 & 거둠의 기도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은 것을 잠시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봅시다. 주보 공란(혹은 각자의 노트)에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1. 설교를 들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단어를 적어봅시다.
2. 오늘 말씀을 ‘한 문장의 기도’로 표현해 봅시다.
*찬송
참 아름다워라 (찬송가 478장)
1절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2절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3절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듯하도다
아멘
*봉헌찬송과 기도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손 잡고 함께 가세 (후렴)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날을 향하여
손 잡고 함께 가세
교회소식
인도자
*일상과 세상으로
우리 함께 보리라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린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축도
손태환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