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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이른비 예배
오전 8:00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입례 (예배하는 자 되어)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빛나고 높은 보좌와 (찬송가 27장)
1절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
2절
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없는 자비를
뭇 천사 소리 합하여 늘 찬송 드리네
늘 찬송 드리네
3절
영 죽을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떠나서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날 위해 지셨네
4절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
5절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리
내 기쁨 넘치리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좋으신 하나님, 주께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날에 성도들과 함께 주님을 예배하는 기쁨 주시니 감사합니다. 산상변모주일을 맞아 제자들이 보았던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우리도 보고 싶습니다. 땅의 현실에 파묻혀 살던 우리를 이끌어 산 위의 영광을 바라보게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다시 내려와 주님의 빛을 전하는 제자로 살게 해 주십시오. 제 십자가 지기를 거절했던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 곧 시작될 사순절 순례길에 동행하여 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께서 높은 보좌에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도다
천사들이 모여서 서로 창화하여 외치니
그 소리는 성전에 가득하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땅에 충만하시도다
기도
심호경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2:12-27, 에베소서 4:11-16
고린도전서 12:12-27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에베소서 4:11-16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손태환
시리즈 설교 <몸>
5. 한 몸
묵상 & 거둠의 기도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은 것을 잠시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봅시다. 주보 공란(혹은 각자의 노트)에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1. 설교를 들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단어를 적어봅시다.
2. 오늘 말씀을 ‘한 문장의 기도’로 표현해 봅시다.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 (찬송가 220장)
1절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절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절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봉헌찬송과 기도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손 잡고 함께 가세 (후렴)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날을 향하여
손 잡고 함께 가세
교회소식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
*일상과 세상으로
우리 함께 보리라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린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보냄의 말씀
다같이
인도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 가십시오. 주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회중: 아멘.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전임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축도
손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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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늦은비 예배
오전 11:30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조용히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니다. 휴대폰은 꺼 주시거나 무음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로의 부름
입례 (예배하는 자 되어)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다같이
갈급한 내맘
1절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
사랑과 노래 드리기 원합니다
주 사랑해요 주 찬양해요
높고 거룩한 주 날 만져주시니
이전과 같지 않으리
[후렴]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려요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려요
2절
매일 주님과 함께 지내며
주의 부르심 주 마음 알기 원해
내 모든 호흡 주께 속했네
주의 부르심 주 마음 알기 원해
내 생명 주께 속했네
우리의 기도
오늘 이자리에 모인 우리
어린양 예수 따라가는 무리 되게 하소서
성령의 충만한 임재 안에
어둡던 우리 눈 밝아져서
주를 보게 하소서
당신의 겸손함 당신의 거룩함
당신의 정직함 우리에게 보이사
내 안의 교만함 내 안의 천박함
내 안의 거짓됨 모두 벗어버리고
어린양 예수 따라가는 무리 되게 하소서
예수 우리 왕이여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 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기도
한미자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2:12-27, 에베소서 4:11-16
고린도전서 12:12-27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에베소서 4:11-16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손태환
시리즈 설교 <몸>
5. 한 몸
묵상 & 거둠의 기도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은 것을 잠시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봅시다. 주보 공란(혹은 각자의 노트)에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1. 설교를 들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단어를 적어봅시다.
2. 오늘 말씀을 ‘한 문장의 기도’로 표현해 봅시다.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 (찬송가 220장)
1절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절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절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봉헌찬송과 기도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손 잡고 함께 가세 (후렴)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날을 향하여
손 잡고 함께 가세
교회소식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
*일상과 세상으로
우리 함께 보리라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린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보냄의 말씀
다같이
인도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 가십시오. 주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회중: 아멘.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전임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축도
손태환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