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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이른비 예배
오전 8:00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우리 모일 때 주 이름 높이리
우리 마음 모아 주를 경배할 때
주님 축복하시리 주님 축복하시리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찬송가 183장)
1절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아멘
2절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절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절
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주실 줄 믿습니다
공동기도
다같이
자비하신 하나님, 하늘의 숨결로 온 세상을 채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마른 뼈와 같은 영혼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고, 빈들의 마른 풀 같은 우리 마음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주십시오. 마음이 딱딱해지고 영혼이 메말라질까 두렵습니다. 웃는 자와 함께 기쁨으로 웃지 못하고, 우는 자와 함께 마음 다해 울지 못했습니다. 오 주님, 우리의 무정함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다락방에 모여 기도했던 제자들의 심정으로 기도 드립니다. 이 시간 여기 성령으로 임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응답찬양
영원한 사귐으로
성령이여 우리를 예수께로
예수여 우리를 아버지께로
아버지 우리를 예수께로
예수여 우리를 성령께로
인도하소서 그 친밀한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그 영원한 사귐으로
기도
손무성 장로
성경봉독
마가복음 1:9-13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손태환 목사
"성령, 세례, 그리고 광야 들짐승"
묵상 & 거둠의 기도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은 것을 잠시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봅시다. 주보 공란(혹은 각자의 노트)에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1. 설교를 들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단어를 적어봅시다.
2. 오늘 말씀을 ‘한 문장의 기도’로 표현해 봅시다.
성찬식
식탁으로의 초대
집례자: 주 예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거룩한 식탁이 여기 있습니다. 누구든지 오십시오. 목마른 자, 배고픈 자, 상처입은 자, 외로운 자, 세상에서 쫓겨나고 밀려난 자, 차별당한 자, 몸과 마음 상한 자, 누구든지 오십시오. 오셔서 하늘의 은총을 받으십시오.
회중: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집례자: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회중: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집례자: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회중: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립니다.
집례자: 주 우리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회중: 우리가 감사와 찬양을 드림이 마땅합니다.
성찬기도
집례자: 거룩하신 창조주 성령이여,
태초에 수면 위로 운행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숨을 내쉬니 모든 피조물이 생명을 얻습니다.
성령께서 계시지 아니하면 생명은 티끌로 돌아갑니다.
회중: 오소서, 성령이여!
집례자: 생명의 성령이여,
우리 떡을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몸으로 만드시어
치유하고 화해하게 하셨으며,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만드셨습니다.
회중: 오소서, 성령이여!
집례자: 거룩하신 주님의 영이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교회를 인도하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시며
모든 피조물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회중: 오소서, 성령이여!
집례자: 오소서, 성령이여!
메마르고 더러워진 우리 삶에 비를 내리소서.
우리 죄를 씻기시고
상처입은 영혼을 치유하소서.
사랑의 불을 우리 안에 붙여 주시어
우리의 냉담함을 태워 버리소서.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경직된 우리를 녹이시고
방황하는 우리 발을 인도하소서.
다같이: 그리스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 안에서
모든 영광과 존귀가 전능하신 하나님께 지금, 그리고 영원히 있습니다. 아멘.
제정의 말씀
집례자: 집례자: 주 예수께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던 밤,
떡을 손에 가지사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해 내어주는 내 몸이니,
먹을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 식후에 잔을 가지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마시라.
이는 너희의 죄를 사하게 위해 흘린 새 언약의 피니,
이를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찬양 -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배찬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와 주님의 몸과 피를 받으십시오.
찬양 -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성찬 후 감사기도
다같이: 생명의 주님, 오늘 생명의 떡과 구원의 잔으로 우리를 먹이시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게 해주시며, 우리 모두를 하나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찬송가 182장 1-3, 5절)
1절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2절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절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5절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후렴]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 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봉헌찬송과 기도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손 잡고 함께 가세 (후렴)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날을 향하여
손 잡고 함께 가세
교회소식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집사)
*일상과 세상으로
이 기쁜 소식을 (찬송가 185장 1-2절)
1절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2절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 잡힌 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승리의 노래가 온 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보냄의 말씀
인도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께서 함께하시니 빈들이라도 두려워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어디로 가든지 주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회중: 아멘. 내가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축도
손태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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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늦은비 예배
오전 11:30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오르간 전주
My Shepherd Will Supply My Need
(Edward Broughton)
*조용히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니다. 휴대폰은 꺼 주시거나 무음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로의 부름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우리 모일 때 주 이름 높이리
우리 마음 모아 주를 경배할 때
주님 축복하시리 주님 축복하시리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다같이
충만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은 것은)
1절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난 만족함이라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부요함이라
2절
고난 중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것은
주의 계획 믿기 때문이라
실패하여도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승리함이라
[후렴1]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3절
내 몸이 약해도 낙심하지 않는 것은
예수 안에 난 완전함이라
화려한 세상 부럽지 않은 것은
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함이라
[후렴2]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세상 모든 것들도 부럽지 않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후렴3]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세상 모든 풍파도 두렵지 않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성령이 오셨네
1절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 꾸게 하시네
2절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기도
배상균 집사
성경봉독
데보라 조(Deborah Cho) 성도
마가복음 1:9-13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손태환 목사
"성령, 세례, 그리고 광야 들짐승"
묵상 & 거둠의 기도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은 것을 잠시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봅시다. 주보 공란(혹은 각자의 노트)에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1. 설교를 들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단어를 적어봅시다.
2. 오늘 말씀을 ‘한 문장의 기도’로 표현해 봅시다.
세례식
집례자: 손태환 목사
수세자: 김은희 (성인세례), 노희수(유아세례)
1. 세례 예전으로의 부름 Invitatio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있으리라 하시니라”
2. 서약 Constitutional Questions
1) 수세자 서약
자매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세례 받기를 원하십니까?
예, 주님의 은총을 의지하여 세례 받기를 원합니다.
자매님은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은혜를 의지하여 죄의 길에서 돌이키고 세상의 악과 그 권세를 버리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누가 자매님의 주님과 구주이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이며 구주이십니다.
자매님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와 날마다 그의 은혜와 사랑을 의지하여 사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매님은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겠습니까?
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가 다스릴 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유아세례 부모 서약 Constitutional Questions to Parents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엡4:4-6)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으며 그분이 온 세상의 주요 교회의 머리가 되심을 믿으십니까?
예, 믿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선교와 교육과 봉사 등 교회의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기독교 신앙으로 살며, 그 신앙을 여러분의 자녀에게 가르치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가 자라는 대로 이 성례의 뜻을 가르치며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에 참여하는 것과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하여 가르치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과 뜻과 행동에 있어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교회와 신앙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시키겠습니까?
예,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3) 회중의 서약 Constitutional Questions to Congregation
집례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김은희 자매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받아들여 서로 사랑하며 주님 안에서 살도록 지키고 도우시겠습니까?
회중: 예,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집례자: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노희수 어린이를 말씀과 행위로, 사랑과 기도로 지도하고 양육하며, 그리스도를 알고 따르며, 그리스도의 교회의 신실한 지체가 되도록 격려하겠습니까?
회중: 예,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3. 세례
1) 엄마(김은희 성도)의 편지 낭독
2) 세례수를 위한 기도
오! 하나님, 세례의 물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세례의 물에 잠김으로 죽으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이 세례의 물로부터 일으킴을 받아 주님의 부활에 동참하며, 이 세례의 물로 말미암아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태어남을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 성령께서 이 수면 위로 운행하셔서, 이 세례의 물이 구원과 부활의 샘이 되게 하소서.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3) 세례
4. 선포 및 환영 Declaration and Welcome
성찬식
제정의 말씀
집례자:주 예수께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던 밤,
떡을 손에 가지사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해 내어주는 내 몸이니,
먹을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 식후에 잔을 가지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마시라.
이는 너희의 죄를 사하게 위해 흘린 새 언약의 피니,
이를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찬양 -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배찬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와 주님의 몸과 피를 받으십시오.
*찬송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찬송가 182장 1-3, 5절)
1절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2절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절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5절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후렴]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 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봉헌찬송과 기도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손 잡고 함께 가세 (후렴)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날을 향하여
손 잡고 함께 가세
교회소식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집사)
*일상과 세상으로
이 기쁜 소식을 (찬송가 185장 1-2절)
1절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성령이 오셨네
2절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 잡힌 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승리의 노래가 온 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보냄의 말씀
인도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께서 함께하시니 빈들이라도 두려워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어디로 가든지 주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회중: 아멘. 내가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축도
손태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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