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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이른비 예배
오전 8:00
인도: 김기홍 장로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후렴)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찬송하는 소리 있어 (찬송가 19장)
1절
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 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하도다
세상 사람 찬양하자 거룩하신 하나님께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2절
하나님의 나라 권세 영원토록 있도다
하나님의 영광 나라 거룩 거룩하도다
하늘 보좌 계신 주님 세상 주관하시도다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3절
하나님의 크신 섭리 그 뜻대로 되도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거룩 거룩하도다
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사랑의 하나님, 가을의 출발점에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여름이 아무리 무더워도 가을이 오고 계절이 바뀌듯, 삶이 아무리 곤고하고 힘겨워도 주님의 약속의 날이 오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이 땅의 현실에 절망하고 아파하는 이들에게 그 소망을 품고 일어날 힘을 주십시오. 말씀의 힘보다 돈의 힘을 더 의지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늘이 아닌 땅에 소망을 두고 사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곧 성소가 되게 하시고, 언제 어디서든 예배자로 살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응답찬양
나는 예배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기도
손무성 장로
성경봉독
데살로니가후서 3:6-12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8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말씀
이성용 목사
"내일이 있음을 믿는다면"
거둠의 기도
다같이
성찬식
다같이
식탁으로의 초대
집례자: 주 예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거룩한 식탁이 여기 있습니다. 누구든지 오십시오. 목마른 자, 배고픈 자, 상처입은 자, 외로운 자, 세상에서 쫓겨나고 밀려난 자, 차별당한 자, 몸과 마음 상한 자, 누구든지 오십시오. 오셔서 하늘의 은총을 받으십시오.
회중: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찬양
예수님 내가
1절
예수님 내가 발의 신을 벗었습니다
이젠 내게 주신 땅에 서겠습니다.
하늘의 이룬 주님 뜻을 마음에 먹고
역사 속의 마중물로 흐르겠습니다.
성찬기도
집례자: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회중: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집례자: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회중: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립니다.
집례자: 주 우리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회중: 우리가 감사와 찬양을 드림이 마땅합니다.
집례자: 만물의 근원이신 사랑의 하나님, 주께서 말씀으로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우리에게 모든 피조물을 가꾸고 보존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탐욕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을 황폐하게 했습니다. 이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잃어버린 창조질서를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사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성도와 함께 주님을 찬양합니다.
회중: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이 주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사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송축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집례자: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의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시며 치유하시고, 먹이시고,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을 내어 주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어 우리를 위해 사망 권세에 대한 승리를 선포하셨습니다. 하늘에 오르시어 영광 중에 아버지와 함께 통치하시고, 만물을 새롭게 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행하신 주님의 은혜의 사역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주께서 선물로 주신 이 떡과 잔을 가지고, 주가 오실 때까지 이 신앙의 신비를 선포합니다.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십니다.
집례자: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자리에 성령을 보내셔서 이 떡과 잔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이 성찬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하시고, 주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모든 성도들과 하나되게 하옵소서. 이 성찬을 통해 우리를 풍족하게 먹이시어, 우리도 세상을 먹이는 밥이 되게 하소서. 이 떡이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몸인 것 같이, 우리가 이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모든 존귀 영광 찬양을 올려드리며, 이제 다같이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리오니…
주기도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에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제정의 말씀
집례자: 주 예수께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던 밤, 떡을 손에 가지사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해 내어주는 내 몸이니, 먹을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 식후에 잔을 가지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마시라. 이는 너희의 죄를 사하게 위해 흘린 새 언약의 피니, 이를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배찬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와 주님의 몸과 피를 받으십시오.
찬양
예수님 내가
2절
예수님 내가 나의 손을 들었습니다
이젠 내게 주신 길을 걷겠습니다
살과 피로서 베푼 뜻을 마음에 먹고
세상 속의 밥이 되어 먹히겠습니다
성찬 후 감사기도 - 집례자
*찬송과 봉헌
내일 일은 난 몰라요
1절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2절
좁은 이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옛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3절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는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 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셔 천국 가는 그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평화의 인사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에 넘쳐나기를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교회소식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
*일상과 세상으로
"선한 능력으로"
1절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2절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3절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 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축도
이성용 목사
바로 가기
2부 늦은비 예배
오전 11:30
인도: 김기홍 장로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후렴)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다같이
주 음성 외에는 (찬송가 446장)
1절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4절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후렴]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내 아버지 그 품 안에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주 손길로 내 삶을 안으시니
그 평강이 나를 덮습니다
나 비록 넘어지며 흔들리지만
주 내 안에 거하며 나를 붙드시니
내 생각을 주께로 돌리고
주시는 평강의 옷을 입습니다
주 약속 안에서 내 영혼 평안해
내 뜻보다 크신 주님의 계획 나 신뢰해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 안에서 내 영혼 안전 합니다
기도
한청자 권사
성경봉독
데살로니가후서 3:6-12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8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말씀
이성용 목사
"내일이 있음을 믿는다면"
거둠의 기도
다같이
성찬식
다같이
* 각 가정에서도 빵과 포도주/포도주스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탁으로의 초대
집례자: 주 예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거룩한 식탁이 여기 있습니다. 누구든지 오십시오. 목마른 자, 배고픈 자, 상처입은 자, 외로운 자, 세상에서 쫓겨나고 밀려난 자, 차별당한 자, 몸과 마음 상한 자, 누구든지 오십시오. 오셔서 하늘의 은총을 받으십시오.
회중: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찬양
예수님 내가
1절
예수님 내가 발의 신을 벗었습니다
이젠 내게 주신 땅에 서겠습니다.
하늘에 이룬 주님 뜻을 마음에 먹고
역사 속의 마중물로 흐르겠습니다.
성찬기도
집례자: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회중: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집례자: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회중: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립니다.
집례자: 주 우리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회중: 우리가 감사와 찬양을 드림이 마땅합니다.
집례자: 만물의 근원이신 사랑의 하나님, 주께서 말씀으로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우리에게 모든 피조물을 가꾸고 보존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탐욕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을 황폐하게 했습니다. 이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잃어버린 창조질서를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사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성도와 함께 주님을 찬양합니다.
회중: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이 주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사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송축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집례자: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의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시며 치유하시고, 먹이시고,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을 내어 주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어 우리를 위해 사망 권세에 대한 승리를 선포하셨습니다. 하늘에 오르시어 영광 중에 아버지와 함께 통치하시고, 만물을 새롭게 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행하신 주님의 은혜의 사역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주께서 선물로 주신 이 떡과 잔을 가지고, 주가 오실 때까지 이 신앙의 신비를 선포합니다.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십니다.
집례자: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자리에 성령을 보내셔서 이 떡과 잔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이 성찬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하시고, 주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모든 성도들과 하나되게 하옵소서. 이 성찬을 통해 우리를 풍족하게 먹이시어, 우리도 세상을 먹이는 밥이 되게 하소서. 이 떡이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몸인 것 같이, 우리가 이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모든 존귀 영광 찬양을 올려드리며, 이제 다같이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리오니…
주기도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에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제정의 말씀
집례자: 주 예수께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던 밤, 떡을 손에 가지사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해 내어주는 내 몸이니, 먹을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 식후에 잔을 가지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마시라. 이는 너희의 죄를 사하게 위해 흘린 새 언약의 피니, 이를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배찬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와 주님의 몸과 피를 받으십시오.
*가운데 통로를 이용하여 앞으로 나와 성찬 키트를 받고, 양 옆 통로를 사용하여 자리에 앉은 후에 기도하고 성찬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 가정에서 참여하실 경우, 한 사람이 빵과 잔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나누실 때 '주님의 몸입니다' '주님의 피입니다'라고 선언하며 주십시오. 빵과 잔을 따로 드시거나, 빵을 잔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찬양
예수님 내가
2절
예수님 내가 나의 손을 들었습니다
이젠 내게 주신 길을 걷겠습니다
살과 피로서 베푼 뜻을 마음에 먹고
세상 속의 밥이 되어 먹히겠습니다
성찬 후 감사기도 - 집례자
*찬송과 봉헌
내일 일은 난 몰라요
1절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2절
좁은 이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옛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3절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는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 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셔 천국 가는 그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평화의 인사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에 넘쳐나기를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교회소식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
*일상과 세상으로
"선한 능력으로"
1절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2절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3절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 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축도
이성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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