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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순서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하늘 보좌"
오 하나님 그 빛난 얼굴 뵈오며
두 손 들고 나아가리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그 하늘 보좌 위의 주님께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거룩 거룩 거룩 (찬송가 8장)
1절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거룩거룩 자비하신 주님
성 삼위일체 우리 주로다
2절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모든 성도 면류관을 벗어드리네
천군천사 모두 주께 굴복하니
영원히 위에 계신 주로다
3절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빛난 영광
모든 죄인 눈 어두워 볼 수 없도다
거룩하신 이가 주님 밖에 없네
온전히 전능하신 주로다
4절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천지만물 모두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성 삼위일체 우리 주로다
아멘
기도
김기홍 장로
성경봉독
이사야 42:1-9, 49:1-4
42: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다
49: 1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말씀
손태환 목사
“나의 종을 보라"
성찬식
다같이
* 각 가정에서 빵과 포도주/포도주스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탁으로의 초대
집례자: 주 예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거룩한 식탁이 여기 있습니다. 누구든지 오십시오. 목마른 자, 배고픈 자, 상처입은 자, 외로운 자, 세상에서 쫓겨나고 밀려난 자, 차별당한 자, 몸과 마음 상한 자, 누구든지 오십시오. 오셔서 하늘의 은총을 받으십시오.
회중: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집례자: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회중: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집례자: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회중: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립니다.
집례자: 주 우리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회중: 우리가 감사와 찬양을 드림이 마땅합니다.
성찬기도 - 다같이
사랑의 하나님, 이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식탁으로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댈 곳 없는 이들, 거절당한 이들, 소망 잃은 이들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오라 하신 말씀을 믿고 나아갑니다. 이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성령께서 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를 맛보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시며 우리로 한 몸을 이루게 도와 주십시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정의 말씀
집례자: 주 예수께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던 밤, 떡을 손에 가지사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해 내어주는 내 몸이니, 먹을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 식후에 잔을 가지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마시라. 이는 너희의 죄를 사하게 위해 흘린 새 언약의 피니, 이를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이제 우리 신앙의 신비를 선언합시다.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십니다. 아멘.
찬양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배찬
집례자: 사랑하는 여러분, 이 빵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주신 주님의 몸입니다.
회중: 아멘. 믿음으로 받아 먹겠습니다.
집례자: 이 잔은 우리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보혈입니다.
회중: 아멘. 믿음으로 받아 마시겠습니다.
* 가정에서 한 사람이 빵과 잔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나누실 때 '주님의 몸입니다' '주님의 피입니다'라고 선언하며 주십시오. 빵과 잔을 따로 드시거나, 빵을 잔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찬양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성찬 후 감사기도 - 집례자
*찬송과 봉헌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찬송가 515장)
1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꼬
2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꼬
3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자여 어이할꼬
4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네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 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할꼬
평화의 인사
"하나님의 약속"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너를 향하여 드-사
은혜와 평강 주시길 원하노라
교회소식
광고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
*일상과 세상으로
"선한 능력으로"
1절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2절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3절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 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축도
손태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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