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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순서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하늘 보좌"
오 하나님 그 빛난 얼굴 뵈오며
두 손 들고 나아가리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그 하늘 보좌 위의 주님께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찬송가 9장/ 1,2,4절)
1절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온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2절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4절
주 앞에 나올 때 우리 마음 기쁘고
그 말씀 힘되어 새 희망이 솟는다
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시옵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자랑과 기쁨 생명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공동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고야 말 듯,
주께서 약속하신 세상이
저기 오고 있음을 우리는 봅니다.
우리의 일상과 세상에서
이미 임한 주의 나라를 보는 눈을 주시고,
아직 오지 않은 주의 나라를 기다리는
소망을 잃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오 자비의 주님,
우리 주변에 일상을 잃어버린 이들,
고통이 일상이 된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일상은 늘 그들과
어울리는 것이었건만,
우리의 일상은 늘 여기
익숙한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시선을 바꾸어 주시기를 빕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이들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일상 순례자의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우리의 길잡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응답찬양
"주님을 따르리"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르리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르리
기도
김종필 집사
성경봉독
김기홍 장로
누가복음 7:31-35절
31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말씀
손태환 목사
"대본을 따르지 않는 삶"
*찬송과 봉헌
주님 가신 길을 따라 (찬송가 448장)
1절
주님 가신 길을 따라 좁은 길로 가오리다
가기 좋은 넓은 길로 많은 사람 갈지라도
멸망으로 가는 길을 나는 가지 아니하고
주님 가신 영생의 길 좁은 길로 가오리다
2절
주님 가신 뒤를 따라 순종하며 가오리다
많은 사람 믿음 없이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으로 가는 길을 나는 가지 아니하고
주님 가신 생명의 길 좁은 길로 가오리다
3절
주님 가신 진실한 길 의의 길로 가오리다
좁은 문과 좁은 길은 십자가의 길이오나
영생영광 바라보며 천국가는 길이오니
죽기까지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가오리다
평화의 인사
"하나님의 약속"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너를 향하여 드-사
은혜와 평강 주시길 원하노라
교회소식
광고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
*일상과 세상으로
"선한 능력으로"
1절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2절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3절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 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축도
손태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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