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성도에게 - 등/ 류지남
아무리 애를 써 봐도 혼자서는 끝내 닿을 수 없는 곳 슬픔은 쉬이 깃들지만 마주 대면 아랫목처럼 따뜻해지는 곳 다가올 땐 잘 모르다가도 멀어질 땐 파도처럼 들썩이는 곳 늘 어둑어둑해지기 쉬워서 오 촉 등(燈) 하나쯤 걸어 두어야 할 내 몸의 가장...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등/ 류지남
이번 주 묵상 포인트 (6/11-17)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신문지 밥상 / 정일근
이번 주 묵상 포인트 (6/4-10)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술래는 어디 갔을까 / 한희철
이번 주 묵상포인트 (5/28-6/3)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 도리언 로
이번 주 묵상 포인트 (5/21-27)
시를 잊은 성도에게 - 84p / 박준
이번 주 묵상 포인트 (5/14- 20)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우짜노 / 최영철
전하는 것이 축복이라면 / 한희철
이번 주 묵상 포인트 (5/7-13)
이번 주 묵상 포인트 (4/30-5/6)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업어준다는 것 / 박서영
이번 주 묵상 포인트 (4/23-29)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비가 오신다 / 이대흠
이번 주 묵상 포인트 (4/16-22)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봄/ 이성복
이번 주 묵상포인트 (4/9-15)